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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2023

시라카와고로 가는 철도는 없다

сигнальный 2024. 1. 21. 20:26

대부분의 관광지는 철도망에 닿지만 혼슈 한가운데 떡 하니 있는 유명한 시라카와고는

토야마와 기후 사이, 산 속에 있기 때문에 철도 연결이 되어있지 않다.

 

대부분의 가이드 책, 인터넷에서는 카나자와나 토야먀, 나고야, 타카야마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추천하지만

사실 타카오카에서 당일치기 하는게 제일 여유 있고 저렴하게 가는 방법이다.

실제로 카나자와나 토야마 버스는 꽉꽉 차는반면 타카오카 버스는 널널하게 텅텅 빈다.

 

 

 

토야마 아야토노카제 철도 타카오카 역에 쿠마노 버스 센터가 있다.

여기서 왕복 관광권을 사면 된다.

 

 

 

타카오카역 버스 승강장에서 표 보여주고 탑승하면 끝.

신타카오카 역에서도 표구입 및 승하차가 가능하다.

 

JR 서일본 패스 관광특전을 받으면 700엔 깎아주니 구입시에 반드시 보여주자.

JR패스를 이용해 조금이라도 돈을 아끼고 싶다면 조하나선 종착역 조하나역에서도

쿠마노 관광 버스를 타고 내릴 수 있으니 거기서 타면된다.

 

 

 

버스로 편도 1시간 30분 잡으면 된다.

기후현으로 넘어가는것도 그렇지만 산을 넘어가는 경로라 지도로는 가까워도 오래 걸린다.

 

 

 

높은 고도 산 속에 있는 마을이라 주변 도시 기온보다 많이 낮고 냉한 바람도 분다.

봄, 가을에 방문할때는 좀 두텁게 입는 것을 추천한다.

 

 

 

마을 보면서 걷는거 말고는 딱히 특별한 곳은 아니다.

깡시골 마을이라 음식점도 별로 없고 한,두시간 있다가 바로 돌아갈 수 있게 버스회사에서 시간표를 짜 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