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cketchange 키오스크

https://www.pocket-change.jp/ko/

Pocket Change

 

코로나 19 탓에 해외여행이 사실상 사라진 2년반동안

현금위주로 돌아가는 일본에 외국인을 위한 좋은 키오스크가 생겼다.

 

포켓체인지라고 지폐, 동전을 전자화폐로 전환, 충전해 주는 기계다.

 

 

지금도 많은 지역에 설치되어 있고 앞으로 더욱 많이 배치할 예정이다.

 

다국어 지원 키오스크이니 언어에 대한 부담도 없다.

 

이용방법 및 키오스크 위치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 하다.

 

 

환율도 공항환전소처럼 반타작으로 어처구니 없이 후려치지 않아서 좋다.

 

한국동전(10원 부터 가능), 혹은 유로, 유로 센트, 미 센트가 많이 있다면 가져가서 처리도 할겸 IC카드에 충전하면 좋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가능 화폐 범위를 늘린다고 한다.

 

여기서 주의할점은 일본 엔 동전은 자국이면서도 절대 안된다는 것이다.

 

넣으면 인식 못하는 동전으로 분류되어 대기타다 반환이냐 기부냐 물어본다.

 

반환이면 고대로 다 나오지만 만에 하나 기부버튼을 누르면 동전 인식 여부와 상관없이 싹 먹어버린다.

 

몇엔, 몇십엔 단위라면 별 상관없지만 500엔짜리를 왕창 넣고 기부버튼을 누르는 불상사는 반드시 피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