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сигнальный
택배비 합쳐 26500원에 사왔습니다. 몇일 사용해보고 개인적인 시각에서 내린 결론부터 말하자면... 장점 : 목과 팬 방향을 조절할 수 있다. 케이스 내부 어디에든 쉽게 장착할 수 있다. SPOT이란 말 그대로 임의의 어떤 부위에만 집중적으로 바람을 쐬게 해주는 제품인데 쿨링효과는 제법좋다. 팬 속도 HIGH로 설정시 꽤나 빠르게 팬이 돌아가고 흩뿌려지는 풍량도 상당한데 팬 소음이나 그에따른 진동으로 인한 소리는 거의 없다. 단점 : 목이 너무 허약하다. 케이블타이로 띄우지 않는 이상 절대 허공에서 고정 안됨. 배춧잎 2장이 넘어가는 솔까 말도 안되는 가격. 제품 사진입니다. 간단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노스브릿지 쿨링용으로 사용했습니다. 램클럭이 올라가면서 QPI링크, 언코어의 클럭이 엄청나게 올라갔지..
한사람의 인생도 어떠한 단체나 기업도, 그리고 국가 더 크게는 인류사회에 해당되는 말이 아닌가 싶습니다. 근시안적으로 바라봐선 절대 해결이 안되는 문제들. 누군가는 부딪치고 싸우고 좌절하고 그 흐름이 계속되 결국에는 뭔가가 나오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당신의 한 쪽지가 최근 느슨해졌던 제 마음을 녹입니다.
싸이월드를 한지는 2237일, 1082일 동안의 싸이 블로그 활동을 접고 티스토리로 이사를 했습니다. 당분간은 적응이 되지 않아 부족함이 많겠지만 차차 꾸려갈 예정입니다.
처음 경험한 두차례의 일본 자유여행. 모든것이 어설프고 서툴렀던 총 24박 25일의 기억들. 이때의 환율이 그리워진다... 두 번의 JR PASS ORDINARY 14 DAYS. 어느덧 패스마저 역사의 유물이 되었다. 서일본과의 악연은 이때부터...? 첫 외국 항공기. 서울 인천공항발 오사카 칸사이공항행 JL 962. 도쿄 나리타공항발 서울 인천공항행 JL 953. 동쪽으로 날아가면서... 처음으로 도착한 칸사이 국제공항역. 모든것이 새롭고 떨리던 순간들. 공항에서 출발해 린쿠타운을 떠나면서... 나리타 공항. 서쪽으로 날아가면서... 밑으로 지나가는 대한항공 비행기.
처음으로 해본 신칸센 일정. 히로시마 교통의 중심 전차. 1. 원폭돔 구 히로시마현 산업 장려관. 평화공원 주변을 흐르는 모토야스강. 2. 평화기념관 평화기념관 내부. 나가사키와 마찬가지로 피해자 코스프레가 보기 싫다면 들어가지 않는게 좋다. 3. 평화기념관에 있는 한국인 희생자 위령비 같은 민족끼리 이념싸움으로 한국이나 조선이냐 지랄하고 그걸 이용하면서 명분삼아 위령비 건립을 막은 일본 정부. 정말 50년간의 우여곡절 끝에 1999년에야 겨우 세워짐. 허리잘린 민족이여 정신좀 차리자. 지들건 비석이니 상이니 평화공원에 잘만 세우면서 남의 것은 어떻게든 막는 모습을 보며 기대를 버리지 않는 일본에 박수갈채를 보냄. 반자이ㅗ 히로시마의 또 하나의 상징 미야지마. 일본 삼경중 하나. 미야지마 관광지구로 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