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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플러에서 파스칼로 #1

сигнальный 2017. 2. 26. 01:37

30개월만에 업그레이드.

 

맥스웰이 나왔을땐 꾹 참았고 파스칼이 나왔을땐 엄청난 진보에 환호했다.

 

명불허전 1080이 무시무시하긴 하지만 상위 브랜드는 100만원에 육박하는 너무 비싼 가격때문에

 

680, 670 시절의 과오를 되풀이 하지 않겠다는 다짐을 하며 1070을 선택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MSI 게이밍X 트윈프로저 6.

 

 

 

박스는 대충 이렇게 생겼다.

 

 

 

MSI라고 쓰는 누런 봉투안에 내용물이 들어있다.

 

예전과는 달리 더 이상 DP포트나 8핀 전원케이블을 볼 수 없는데

개인적으론 SSD나 VGA나 잡스러운거 넣지 말고 단가를 조금이라도 줄이는게 낫다고 본다.

 

 

 

음... 육중한 놈.

 

 

 

쌍팬능력과 신뢰성은 이제 MSI의 전유물.

 

그게 MSI를 주로 선택하는 이유일지도...

 

 

 

 780ti와 비교해서 확실히 크기가 커졌다.

 

 

 

 뒤에 백플레이트도 박아놔서 무게는 한층 더 묵직해졌다.

 

 

 

 장착한 모습.

 

아크릴이 있는 케이스도 아니고 PC 꾸미는것에 흥미가 없어진지 오래기도 해서

 

평소에는 LED를 켜지 않는데 기념상 한번 해봤다.

 

Z가아닌 X를 기탄없이 선택한 것도 다 같은 맥락.

 

 

 

 6970 라이트닝 시절 기판의 크기 때문에 손나사 툴을 떼낸 후 VGA를 슬롯에 장착 후

 

다시 손나사 툴을 설치해서 VGA를 고정한 기억이 있는데 그런데 이번 파스칼 트윈 프로저 시리즈의 경우에는

 

기판 폭이 넓어져서 손나사 툴 자체가 VGA를 장착을 해도 설치가 되지 않았다.

 

결국 드라이버를 사용해서 나사고정 시켰다.

 

처음 VGA가 슬롯에 제대로 장착하지 않을땐 케이스와 맞지 않는줄 알고 등골이 서늘...

 

어느덧 6년이 넘어간 리안리 빅타워 케이스가 최근 흐름을 커버하지 못했다.

 

실용성이 떨어지는 구형 빅타워가 이젠 부담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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