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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2017

타카마츠에서 준비운동

сигнальный 2017. 8. 3. 12:01

 

 

 

카가와 현은 스스로를 우동현이라고 홍보하는데 그 이름에 손색이 없을 정도로

 

타카마츠에는 우동가게 천지다.

 

대표적인 사누키 우동이 어떤지는 리츠린 근처에서 맛 볼수 있으니 가보자.

 

 

 

 

밀가루 면이나 메밀을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본고장에 왔으니 맛을 봐야지.

 

 

 

 

면 종류, 그릇의 크기와 덴푸라는 본인이 선택하고 주방에서 받은 그릇을 계산대로 가져간다음 계산해야 한다.

 

면을 데우는것도 국물을 붓는것도 셀프다.

 

셀프라고 두려워하지 말고 잘 설명해주시니 부담없이 가보자.

 

음... 개인적으론 우동보다 덴푸라가 더 맛있었다.

 

참고로 위 사진은 고로케, 고구마튀김, 타코튀김이다.

 

 

 

 

야경보기전에 저녁은 요시노야에서 규동.

 

 

 

 

 

타카마츠에는 성이 있었지만 1884년 노후화로 천수각은 없어진다.

 

게다가 성 주변도 태평양 전쟁때 미군 폭격으로 박살났다.

 

천수각이 있던 천수대를 복구한 상태이지만 사적자료도 미미하고 예산문제도 있고 해서

 

천수각 복원까지는 어떻게 될지 미지수다.

 

지금은 타카마츠 시민들에게 유료로 개방되는 공원 역할을 한다. 

 

 

 

 

타카마츠는 항구도시다.

 

쇼토시마 뿐만 아니라 오카야마현이나 효고현으로 연결하는 배편도 있다.

 

 

 

 

 

타카마츠항의 상징인 적등대.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밤에 많이 어둡지만 동네 사람들이 늦은 시간까지 조깅이나 산책하고 낚시꾼들도 많아

 

너무 염려할 필요는 없다.

 

다만 등대까지는 꽤 걸어 갔다와야 하니 운동삼아 가보는 것이 좋다. 

 

 

 

 

타카마츠의 부흥을 노리는 선포트.

 

 

 

 

시코쿠에서 제일 잘 빠진 타카마츠역.

 

내일부턴 본격적인 패스활용 스케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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