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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온천

일본 온천 대명사, 벳푸

сигнальный 2023. 1. 9. 15:15

(원전 사고지점에서 약 978km 떨어짐)

벳푸핫토는 우리말로 하면 벳푸팔탕이라는 말로 벳푸지역의 여덟개 온천지역이다.

 

벳푸역의 벳푸온천을 시작으로 남쪽의 하마와키온천

 

서쪽으로 칸카이지, 호리타온천, 북쪽으로 칸나와, 묘반, 시바세키, 카메가와온천 순으로 지옥온천과 함께 펼쳐져 있다.

 

 

 

벳푸역에서 관광을 시작하려면 서쪽출구로 나와 카메노이버스를 이용하면 된다.

 

보통 지고쿠 메구리나 온천 료칸이 몰려있는 칸나와, 묘반온천을 가기 위해선 3번승강장으로 가면 된다.

 

 

 

버스를 타고 올라가다 보면 츠루미산이 보인다.

 

저 츠루미 산 뒤에 유후산이 있고 그 두산을 넘으면 유명한 유후인이 나온다.

 

즉, 벳푸와 유후인은 산 2개 차이며 직선거리로는 아주 가깝다.

 

 

 

칸나와 온천 지역은 숙소나 집집마다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풍경을 볼 수 있다.

 

 

 

칸나와 온천의 매력은 바다와 함께 내려다보이는 벳푸시의 모습이 아닐까 한다.

 

특히 수평선 넘어에서 해가 뜰때의 모습은 장관이다.

 

 

 

숙소야 다양하게 있지만 잘 선택해야 한다.

 

자칫 싼 가격만 보고 갔다간 시설이나 서비스가 엉망인 곳이 있기 때문이다.

 

온천 지역 어디든 그렇겠지만 시설, 식사, 잠자리 모두 따진다면 최소한 별 세개 이상으로 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