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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온천

영원한 온천여행의 로망 노보리베츠

сигнальный 2023. 1. 9. 15:14

(원전 사고지점에서 약 564km 떨어짐)

한때 일본인에게 가장 가고 싶은 온천이 어디냐고 물어본다면 홋카이도의 노보리베츠라고 답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일본 경제의 쇠락과 외국인 관광객이 폭증하면서 유황의 보고인 노보리베츠는

 

서서히 일본인들의 마음속에서 사라져갔다.

 

지금은 거의 대부분이 외국인 관광객에 의해 돌아가는 노보리베츠는 예전과 분위기는 많이 달라졌어도

 

유황천을 중심으로 식염, 명반, 망초, 녹반, 철-함철, 산성, 중조-탄산수소염, 라듐천 9가지의 온천이 자연 용출되는

 

온천백화점으로 홋카이도의 대표 온천이자 유황 No.1 온천이다.

 

 

 

 

노보리베츠 온천구역은 노보리벳츠역에서 부터 시작한다.

 

도난버스를 이용해도 되고 택시를 이용해도 된다.

 

 

 

예전엔 없었지만 역 내에 도난버스 표 발매기가 설치되어있다.

 

이곳에서 왕복권을 구입할 수 있다.

 

또 이곳에서 시각표도 구할 수 있으니 챙기는 것도 좋다.

 

 

 

도난 버스를 이용해 30분정도 산속으로 들어가면 온천지역이 나온다.

 

버스는 관광객이 많음에도 불구하고 크지 않으니 미리미리 줄 서서 자리를 선점해야 한다.

 

또 노보리베츠 역에 도착했을 때도 최대한 빨리 내려 창구로 달려가 예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소규모의 영세료칸과 대규모의 호텔이 무리를 이루고 있다.

 

지금까지 세키스이테이, 유모토노보리벳츠, 타키노야벳칸 타마노유 료칸, 만세이카쿠 네군데를 가보았다.

 

노보리벳츠의 대표적인 대형 호텔은 예산상 가보지는 못했지만 중소규모는 가본 셈 인데

 

규모가 작다고 해서 서비스의 질이 낮아지거나 하는건 느껴본적 없다.

 

큰 곳은 식사와 서비스의 다양성과 규모에서는 앞설지 모르나

 

사람이 많이 붐비기에 느긋한 휴식을 즐기지 못하고 정신 없을수도 있다.

 

 

 

어느 지역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온천에 초점을 맞추느냐 방과 음식에 초점을 맞추느냐에 따라 가격이 차이난다.

 

또 중국인 관광객이 항상 북적이기 때문에 여유있게 들어가기 위해서는

 

비수기라도 한달전, 늦어도 보름전에는 예약을 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