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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온천

호쿠리쿠의 대표 온천 우나즈키

сигнальный 2023. 12. 8. 18:04

(원전 사고지점에서 약 313km 떨어짐)

20C에 수력발전을 위해 개발하면서 비교적 최근에 생긴 우나즈키 온천은

산과 개울로 이루어진 일본 알프스 풍경으로 유명한 곳이다.

또, 겨울을 제외한 때 가면 협곡열차 관광으로 경치를 즐길 수 있다.

 

 

 

호쿠리쿠 신칸센을 이용해 쿠로베우나즈키온센 역에서 하차하면 된다.

내리자 마자 탁 트인 동해바다 풍경이 좋다.

 

 

 

역에서 나오면 토야마지방철도 신쿠로베역이 보인다.

이곳에서 정가보다 몇십엔 깎아주는 왕복권을 구입해서 보통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우나즈키 온센 역에서 내리면 바로 온천 마을이다.

 

 

 

협곡관광열차는 쿠로테츠에서 따로 운영한다. 온천까지 타고 온 토야마지방철도하곤 상관없는 회사다.

관광열차를 탄다면 따로 역에서 왕복권을 구입해야 한다.

 

 

 

또 훌륭한 경치와 맑은 공기를 마시며 우나즈키댐까지 트래킹도 할 수 있다.

우나즈키 댐에는 댐 기술 박물관이 있다.

 

 

 

온천수를 뿜어내는 분수가 손님들을 맞이한다.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증기를 쏘인다.

 

 

 

알칼리성 물이라 굉장히 투명한데 들어가면 매끈거리는 촉감이 있다.

피부 미용 뿐 아니라 피부질환이나 상처가 있는 사람에게도 좋은 물로 알려져 있다.

 

 

 

밤에도 쿠로베강이 흐르는 소리는 계속 들린다.

 

 

 

그리고 술을 좋아한다면 이곳에서만 파는 우나즈키 맥주를 추천한다.

온천수로 만든 맥주라 3캔에 2000엔이 넘어가긴 하지만 인기가 좋다.

또 호쿠리쿠 특산물 청매실로 만든 위스키도 향이 좋아 추천한다. 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