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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토. 일본이란 배가 예인선 없이 헤이안이라는 이름으로 혼자 나아가기 시작한 곳. 버스 교통을 이용하면 철도나 지하철만 고집하는것 보다 이동하기 편하다. 일일권을 적절히 이용하자. 쿄토는 고대때부터 계획도시로 설계 되었기에 삿포로의 선배다. 쿄토역을 중심으로 x-y축을 잡으면 여행하기 편하다. 마루타케, 에비스, 니, 오시, 오이케, 아메, 산, 로카쿠, 타코, 니시키, 시, 아야부, 타카, 마츠, 만, 고죠, 셋타 걸어가다 우오노타나, 로쿠죠 시치죠 거리를 넘어서, 하치죠 지나가면 도지 거리, 쿠죠를 큰길로 끝을 맺지요. 1. 토지 정식 명칭은 교오고코쿠지. 796년에 세워졌으며 1644년에 재건되었다. 일본에서 가장 높은 불탑(57m)이 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킨테츠 쿄토센을 이용하면 한정거장이면 되..
4. 킨카쿠지 금각사. 순금으로 도금된 누각이 워낙 유명해 킨카쿠지 이지만 본명은 로쿠온지다.아시카가 요시미츠 쇼군이 나이 37세에 통치권을 양도하고 성직에 입적하면서 1397년 세운 누각이다. 그리고 이 누각은 그가 죽은 후, 유언에 따라 로쿠온지라는 절이 되었다. 누각은 3층으로 되어 있는데 1층은 호스이인이라 하여 헤이안 시대의 건축양식을 볼 수 있고,2층은 초온도라 하여 사무라이들의 취향을 반영하는 곳이다.마지막으로 3층은 비어있는 곳으로 부처님의 사리가 모셔져있다.누각은 1950년 화재로 소실되었다가 30년동안 역사적 자료를 통하여 연구한 끝에 1987년에 다시 복원시켰다. 킨카쿠지를 둘러쌓고있는 교코치. 킨카쿠지 내부의 긴카센.아시카가 요시미츠 쇼군이 다도를 위해 사용했다는 물이 있는 연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