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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km/h의 시대를 연 왕년의 슈퍼스타. 20C JR 서일본의 야심작. SHINKANSEN 500 Series. 데뷔 당시부터 화제였던 전투기를 닮은 선두부는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있다. 노이즈 길이만 15m. 2012년 노조미 은퇴 후 산요신칸센 코다마 8량 편성으로 운영하고 있다. 정말 간혹 전세 임시열차 정도로 히카리 딱지 달고 달리는 모습도 보이고는 한다. 최고 속력도 285km/h로 내리면서 팬터암 그래프를 개조했다. (개조보단 거세가 맞는 듯.) 죽을때 까지 고쳐서 쓰고 또 쓰는 JR 서일본의 차량이기에 아마 10년은 더 굴릴 듯 하다. 그래도 서일본에서 무작정 막 굴리는건 아니고 업그레이드는 한다. N700등장과 함께 의외로 500계 노조미가 일찍 은퇴한 이유는 여러가지 있다. 1..
오카야마 ~ 니이미 ~ 요나고 ~ 마츠에 ~ 이즈모시 산요지방과 산인지방을 추가요금 없이 하쿠비센으로 연결하는 핵심열차. 보통 4량 편성이지만 더 길게 운영할 때도 있다. 도색이나 인테리어를 바꿔도 국철 시대의 흔적을 담고 있는 특급이다. 일반석. (ORDINARY CAR) 그린석. (GREEN CAR) 시트는 단순하지만 다른 특급과 달리 좌석과 복도에 단차가 있다. 일인석 부분.
SHINKANSEN 700-7000 Series. 노조미가 안되는 JR PASS 이용자들을 달래줬던 레일 스타. 왕년의 자유석. 700계처럼 흡연칸이 있었지만 지금은 열차 전체 금연이다. 현재 자유석&지정석. 2-2 좌석 배치로 쾌적함을 누릴 수 있다. 히카리 레일스타 시절의 흡연칸의 로망은 사라진지 오래. 전석 금연이기에 산요지역에서 흡연실을 이용하기 위해선 미즈호, 사쿠라나 N700A 노조미, 히카리, 코다마를 타야 한다. 코다마로 굴러다니는 500계도 흡연실이 있다. 개인실 (Compartment) 탁자가 있고 4인이 사용할 수 있는 구조지만 이제 잠궈놓고 아예 안쓰는 모양이다.
큐슈와 서일본을 잇는다. SHINKANSEN N700-7000, 8000 Series. 로고와 휠채어용 도어. 일반석&그린석 도어. 자유석 (Non-reserved seat) 지정석 (Reserved seat) 현재 운영중인 신칸센 차량중 최고의 일반 지정석이다. 그린석 (GREEN CAR) 워낙 짜리몽땅이니 그린석은 딱 반량이다. 이러다보니 오히려 그린석보다 지정석이 쾌적한 경우를 한두번 본게 아니다. 그린석 시트. 흡연실. 다용도실, 화장실, 세면대, 공중전화. (Sanitary spa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