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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일본 JR

특급 슈퍼 하쿠토

сигнальный 2023. 12. 1. 16:19

쿄토 ~ 신오사카 ~ 오사카 ~ 산노미야 ~ 히메지 ~ 치즈 ~ 카미고리 ~ 톳토리 ~ 쿠라요시

 

 

 

칸사이와 산인지방을 제일 빠르게 이어주지만 JR PASS 이용자들의 공공의 적.

 

대부분의 서일본 열차들이 전기기관으로 움직이지만 낙후되고 사람도 별로 안사는

산인 지방쪽의 특급들은 대부분 디젤 기관이다.

소음도 심하고 승차감도 떨어지고 기름 태우는 냄새도 나지만 빠르게 달리기 위한 힘 하나는 정말 죽인다.

 

 

 

JR 모든 회사의 특급을 통 틀어 가장 멋진 선두부를 자랑한다.

바깥에서 이렇게 들여다 볼 수 있다.

 

 

 

홋카이도를 비롯한 다른곳들은 특급에서 슈퍼를 다 빼버렸는데 아직도 서일본은 슈퍼를 사용한다.

그렇다고 슈퍼자가 안들어가면서 상대적으로 느린 편성도 없다.

 

 

 

일반석. (ORDINARY Seats)

그린석은 딱 반량만 준다.

 

 

 

그린석(GREEN CAR)

2,1 배열의 쾌적함을 제공하고 대형 캐리어도 쑥 들어가는 넉넉한 선반을 제공한다.

 

 

 

사진으로도 보이지만 슈퍼 하쿠토 일반석 자체가 잘 나와서 굳이 그린석을 이용할 필요가 없다.

최장 4시간 정도 되는 장시간, 장거리 특급이라 콘센트도 전부 제공한다.

사실 그린석을 권하지 않는 이유는...

 

 

 

치즈 급행선은 최근에 신칸센 개통과 함께 생긴 제 3섹터 회사들과 달리 아주 예전부터 있던 철도 회사다.

JR 서일본 패스들로는 추가 요금 없이 승차가 가능하지만 JR PASS를 이용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열차는 JR서일본 소속이지만 선로 회사가 다르기에 제일 좌측의 운임과

2~4열의 좌석에 따른 특급요금을 합친 금액을 차장에게 지불해야 한다.

 

만약 그린석 패스로 치즈 급행 전 구간을 통과한다 치면 운임 1320엔과 그린석 특급요금 1060엔을

합한 2380엔이 그 자리에서 날라가 버린다.

거기에 왕복이면 4760엔이나하니 JR PASS 이용이라면 그냥 자유석, 지정석으로 가는게 좋다.

아니면 편성은 거의 없는 특급 하마카제나 자주있는 야쿠모, 키노사키등을 이용하자.

 

 

 

그린석 차량에는 캐리어를 놓을 수 있는 공간과 다용도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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