Шикотан
Siem Reap 본문
씨엡립 앙코르왓이야 말로 캄보디아의 정수.
과거 찬란했던 역사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던 시간들...
베트남을 비롯한 주변국을 정리하러 가는 캄보디아 군사들.
그 밑에는 전쟁을 통해 군수물자로 막대한 이득을 취해 낄낄대며 웃는 화교들.
언제 어디던 전쟁은 누군 돈벌고 누군 뒈지는것일 뿐.
자살하면 지옥에서 받는 형벌.
자신의 목숨을 소중히 하라는 가르침은 동서고금 어디서든 볼 수 있다.
또 그게 사회 시스템을 유지시키는 장치가 된다.
서유기.
신마전쟁.
선과 악의 대결은 어디서나 볼 수 있다.
11월 늦가을의 캄보디아는 뜨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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