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Шикотан
삿포로 ~ 미나미 치토세 ~ 토마코마이 ~ 노보리베츠 ~ 히가시 무로란 ~ 토야 ~ 오샤만베 ~ 야쿠모 ~ 신 하코다테 호쿠토 ~ 고료카쿠 ~ 하코다테 호쿠토는 삿포로와 하코다테를 잇는 홋카이도의 대표 특급 열차다.2038년 즈음 홋카이도 신칸센이 삿포로까지 완개통 하기 전까진 홋카이도의 주력 열차이다. 확실이 업그레이드된 그린석 서비스를 제공한다.다만 경영 때문에 차내 판매가 없어져 아쉬울 뿐이다. 그린석. (GREEN CAR) 홋카이도가 힘을 줬는지 신칸센급 시트로 마련했다.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뭔가 달라져야 한다는 마음가짐은 나름 느낄 수 있다. 시트 자체는 기존 슈퍼 호쿠토와 크게 다르진 않다.단, 앉아 보면 확실히 더 안락해진 느낌이다. 독서등이 LED로 바뀌었다.정말 이것저것..
삿포로 ~ 이와미자와 ~ 아사히카와 ~ 엔가루 ~ 키타미 ~ 아바시리 세키쇼센, 네무로혼센을 오조라로 달리다 지금은 세키호쿠센을 달리는 오호츠크, 타이세츠로 전직. 장거리 편성 특급이지만 그린샤가 없다.또 특급 타이세츠는 조만간 쾌속으로 강등될 예정이다. 일반석. (Reserved Seat)
신야마구치 ~ 마스다 ~ 하마다 ~ 이즈모시 ~ 마츠에 ~ 요나고 ~ 쿠라요시 ~ 톳토리오카야마 ~ 치즈 ~ 톳토리 사람없는 산인지방을 디젤 냄새를 뿜으며 연결하는 오키, 마츠카제.산요 ~ 산인을 치즈급행으로 연결하는 이나바. 일반석. (ORDINARY Seat) 산인 지역의 장거리 특급이기 때문에 시트는 단순하지만 간격은 넉넉하다.다만 짐을 올려놓는 윗 공간은 넉넉하지 않다.기내 반입용 보다 큰 중규모 이상의 캐리어는 못 올려놓는다. 신야마구치에서 마츠에, 요나고, 톳토리 정도의 장거리를 이용한다면 1인석을 미리 예매할것을 추천한다. 인구가 없는 야마구치, 시마네, 톳토리 지역 특급이라 기껏해야 2,3량 열차다.다용도 화장실 빼고는 아무것도 없다.
오카야마 ~ 쿠라시키 ~ 니이미 ~ 요나고 ~ 마츠에 ~ 이즈모시 산요지방과 산인지방을 추가요금 없이 하쿠비센으로 연결하는 핵심열차.국철 시절부터 쓰던걸 멈추면 고치고 죽으면 다시 살려내 사용하다 40년만에 신차로 바꿨다.2024년 4월 6일 데뷔. 전형적인 서일본식 기관실이 위로 올라가있고 다른 열차와 직렬 연결이 가능한 선두부다. 지방의 인구가 줄고 유동량이 줄어 들면서 야쿠모도 이제는 일반적으로 4량편성이 되었다.한량 가득했던 그린샤는 이제 반량만 제공한다. 일반석. (ORDINARY Seat) 확실히 최근에 나오는 특급 열차들은 일반석과 그린석의 퀄리티 차이가 크지 않다. 신형 열차 답게 깔끔하게 그리고 최신 트렌드에 맞게 만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