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철도 (34)
сигнальный
신야마구치 ~ 마스다 ~ 하마다 ~ 이즈모시 ~ 마츠에 ~ 요나고 ~ 쿠라요시 ~ 톳토리오카야마 ~ 치즈 ~ 톳토리 사람없는 산인지방을 디젤 냄새를 뿜으며 연결하는 오키, 마츠카제.산요 ~ 산인을 치즈급행으로 연결하는 이나바. 일반석. (ORDINARY Seat) 산인 지역의 장거리 특급이기 때문에 시트는 단순하지만 간격은 넉넉하다.다만 짐을 올려놓는 윗 공간은 넉넉하지 않다.기내 반입용 보다 큰 중규모 이상의 캐리어는 못 올려놓는다. 신야마구치에서 마츠에, 요나고, 톳토리 정도의 장거리를 이용한다면 1인석을 미리 예매할것을 추천한다. 인구가 없는 야마구치, 시마네, 톳토리 지역 특급이라 기껏해야 2,3량 열차다.다용도 화장실 빼고는 아무것도 없다.
오카야마 ~ 니이미 ~ 요나고 ~ 마츠에 ~ 이즈모시 산요지방과 산인지방을 추가요금 없이 하쿠비센으로 연결하는 핵심열차.국철 시절부터 사용하던걸 멈추면 살리고 또 죽으면 다시 살려서 사용하다 40년만에 새 차량으로 바꿨다.2024년 4월 6일 대뷔. 전형적인 서일본식 기관실이 위로 올라가있고 다른 열차와 직렬 연결이 가능한 선두부다. 지방의 인구가 줄고 유동량이 줄어 들면서 야쿠모도 이제는 일반적으로 4량편성이 되었다.한량 가득했던 그린샤는 이제 반량만 제공한다. 일반석. (ORDINARY Seat) 확실히 최근에 나오는 특급 열차들은 일반석과 그린석의 퀄리티 차이가 크지 않다. 신형 열차 답게 깔끔하게 그리고 최신 트렌드에 맞게 만들어졌다.
신치토세공항 ~ 미나미치토세 ~ 신삿포로 ~ 삿포로 ~ 오타루 홋카이도의 관문과 첫 도시를 연결하는 공항 쾌속.정말 끊임없이 삿포로역 승강장에 등장한다. IC카드를 찍거나 그냥 승차권만 구입하면 일반적인 전철 구조인 차량으로 탄다.그러니 좌석은 당연히 선점해야 앉을 수 있다. 문제는 삿포로와 신치토세공항이 은근히 거리가 있어 시간이 꽤 걸린다.당연히 공항에서 오타루까지는 말 할 필요도 없다. 운임에 지정석을 추가로 구입하면 특급열차처럼 편안하게 자리를 받아서 갈 수 있다.패스 이용자들의 특권이기도 하지만 패스가 없어도 그렇게 비싸지 않으니 짐이 부담스러우면 지정석을 사는게 좋다.
동일본과 서일본이 신칸센으로 만나다. SHINKANSEN E7/W7 Series. 500계와 비슷하다. 다만 500과 다르게 스피드보다는 힘을 중시했다. 호쿠리쿠 신칸센은 경사가 많은 노선이라 빠른 최고 속력보다는 빨리 가감속하는 능력을 중시한다. (그래서 2층 신칸센이었던 E1, E4는 경사진 곳에서 버티지 못하고 미끄러지는 일이 발생해 영영 나가노 신칸센 시절에 카루이자와 쪽으로는 달릴 수 없었다. 뚱땡이의 캐안습ㅠㅠ) 호쿠리쿠 신칸센에서 260 Km/h , 죠에츠 신칸센에서 275Km/h로 운영 중이다. 상징 7 로고. 두번째 그랜클래스 열차의 등장이다. 색이 은은하고 화려하지는 않지만 촌스럽지 않아 좋다. 일반석 (ORDINARY SEATS) 일반석도 신칸센이라 전원 플러그 제공에 소홀함은 없다...
쿄토 ~ 신오사카 ~ 오사카 ~ 산노미야 ~ 히메지 ~ 치즈 ~ 카미고리 ~ 톳토리 ~ 쿠라요시 칸사이와 산인지방을 제일 빠르게 이어주지만 JR PASS 이용자들의 공공의 적. 대부분의 서일본 열차들이 전기기관으로 움직이지만 낙후되고 사람도 별로 안사는 산인 지방쪽의 특급들은 대부분 디젤 기관이다. 소음도 심하고 승차감도 떨어지고 기름 태우는 냄새도 나지만 빠르게 달리기 위한 힘 하나는 정말 죽인다. JR 모든 회사의 특급을 통 틀어 가장 멋진 선두부를 자랑한다. 바깥에서 이렇게 들여다 볼 수 있다. 홋카이도를 비롯한 다른곳들은 특급에서 슈퍼를 다 빼버렸는데 아직도 서일본은 슈퍼를 사용한다. 그렇다고 슈퍼자가 안들어가면서 상대적으로 느린 편성도 없다. 일반석. (ORDINARY Seats) 그린석은 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