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Шикота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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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사고지점에서 약 149km 떨어짐)미야기현과 야마가타현 사이에 있는 나루코 온천은 염화물천으로 피부질환이 있는 사람에게 좋은 곳이다.유황 성분도 있는 천이라 냄새는 나지만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마을 주변을 감싸고 있다.물의 종류는 세세하게 따지면 9가지다. 토호쿠 신칸센 후루카와역이나 야마가타 신칸센 신조역에서 리쿠우토센 일반 열차를 타면 된다.어디서 출발하던 미야기와 야마가타현 경계 지역이라 소요시간은 비슷하다.온천향 규모는 나루코온센역에서 나루코고텐유역까지로 보면 된다. 산과 산 사이로 흐르는 강 중심으로 이루어진 곳으로 산을 등지고 숙소들이 늘어져 있다.역 주변에 있는 곳들은 걸어서 가기 충분하다.경사는 완만하지만 길 폭이 좁아 조금 멀다면 택시나 송영을 이용하는걸 추천한다. 역 ..
센다이는 미야기현의 현청 소재지로 도시 자체보다는 주변에 일본 삼경중 하나인 마츠사마라는 중요한 곳이 있다. 3.11 이후부턴 그닥 가고 싶지 않고 추천 하고 싶지 않은 곳이다. 마츠시마는 센다이역에서 센세키센 쾌속열차를 이용하면 30분정도로 갈 수 있다. 1. 즈이간지 입구의 울창한 삼나무가 특징인 절. 828년 지카쿠 대사가 지은 다음 1606년 토호쿠 척안의 용 타테 마사무네가 재건한다. 경내 주변에 깔려있는 삼나무는 높이가 대략 20~30m 정도다. 맑은날에도 빛을 가려 어두워진다. 그들이 마치 뭐라도 있는 마냥 자랑스럽게 빨아대는 무사도니 전란의 역사니 사람 죽여가며 절 세워봤자 뭐하냐. 2. 칸린테이 목조다실.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자신에게 복종한 타테 마사무네에게 하사한 곳. 원래는 지금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