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JR 토카이 (4)
Шикота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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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강하게, 보다 안정적으로, 더욱 효율적으로. SHINKANSEN N700A Series. 일본의 대동맥 토카이도&산요 신칸센 1174.9 km를 지배하는 주력열차. 토카이와 니시니혼(서일본) 로고가 다르다? 회사보다도 밑에가 초창기, 위에가 최근 로고인듯 하다. 자유석, 지정석 (ORDIANRY Seats) 일반석 전기 플러그. 일반석 앞부분. 그린석(GREEN CAR). 보기만해도 편안해 보이는 시트. 그린석 시트 히트 기능과 플러그. 일반석과 그린샤의 흡연실. 화장실, 세면대, 짐 보관대. 캐리어 보관하는 곳은 암호 설정 가능하다. 전광판. 현재 열차 정보, JR사의 광고, 주요 뉴스, 날씨같은 정보들이 나온다. N700에서 Advanced로 바뀌면서 차량 내 모든 등들이 LED로 바뀌어 전력소모..
도쿄 ~ 요코하마 ~ 시즈오카 ~ 히메지 ~ 오카야마 ~ 요나고 ~ 이즈모시 도쿄 ~ 요코하마 ~ 시즈오카 ~ 히메지 ~ 오카야마 ~ 사카이데 ~ 타카마츠 ~ (코토히라) JR PASS 여행자에게 그나마 관대한 선라이즈. 기획 관광열차를 제외하고 서민이 그래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현존 유일한 침대열차다. 도쿄 ~ 이즈모시 (선라이즈 이즈모)와 도쿄 ~ 타카마츠 (선라이즈 세토)로 구성되어 있고 오카야마 역에서 하행은 분리, 상행은 연결해 운행한다. 보이는 것처럼 1,2층으로 구성되어있다. 또 1.5층도 있다. 선라이즈 열차의 구성과 특급, 침대권 가격은 JR PASS 사용 기준시 이렇게 된다. 일본 열차 유일하게 흡연칸을 제공하고 있다. 여행중 담배걱정이 된다면 흡연실을 달라고 하자. 흡연칸 불쾌함은 ..
이제는 곡선도 구배도 두렵지 않다. SHINKANSEN N700 Series. 2008년, 700계의 오리주둥이에서 날렵한 물총새로 진화했다. 최고속력도 285km/h에서 300km/h로 발전했고 그 만큼 선두부에 유체역학적 진보가 필요했다. 700계의 부드러운 승차감을 계승하면서 소음, 진동은 더욱 감소하고 효율은 증가하였다. N700 로고. 세월이 너무 빨리 간다. 엊그제 대뷔한것 같은데 벌서 로고를 볼 수 없게 되었다.
Ambitious Japan. SHINKANSEN 700 Series. 추억의 노조미 롤지와 로고. 당시 300 시리즈 애들에 비해 증속은 많이 되지 않았지만 승차감이 월등히 진보했다. 멀리서 언듯 보기엔 객차 외부는 별 차인 없었지만 내부는 확 업그레이드 되었다. 줄어든 진동과 소음, 승차감이 장점이었다. 휠채어용 도어. 그린석 (GREEN CAR) 위에가 토카이, 아래가 서일본 차량. 구형차량이라 흡연실은 없지만 흡연칸이 있었다. 등이 백색 LED가 아닌 구식 형광등이라 나같이 눈이 나쁜 사람한테는 실내조명이 참 부담이다. 좀 낡아 보이지만 그래도 쓸모 있던 그린석 시트. 90년대 감성. 옛날티가 나는 조명등과 스위치. 이제는 약간 촌스러워 보이는 전광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