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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시마 #2 본문
5. 슈케이엔
1620년, 히로시마의 영주 '아사노 나가아키라'가 중국 항저우의 서호를 본따 축소해서 만든 곳이다.
특이한점은 연못을 쭉 둘르는 길이 있다는 점.
어느 정원을 가던 그 당시 권력자들이 띵까띵까 놀고 마시는 곳은 꼭 있다.
히로시마 여기저기에 보이는 원폭 위령비.
6. 히로시마성
1589년, 주코쿠 지방의 권력자인 모리 테루모토 다이묘가 건설한 성으로 별명은 잉어성.
해자를 건너 성 안으로 가면 달랑 천수각만 남았는데 그 이유는 뻔한 내용.
공허한 성터는 이제 시민들의 쉼터로 사용되고 1958년에 원형복원된 천수각만이 그 역사의 흔적을 대신하고 있다.
천수각에서 본 히로시마 전경.
싹 쓸린 도시는 반백년이란 시간 동안 복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