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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2008

오카야마

сигнальный 2008. 7. 22. 20:00

오카야마는 산요신칸센 모든열차가 정차하는 나름 큰 도시고

 

시코쿠나 산인지방으로 가는 관문인데 도시 자체는 그닥 관광스팟으로 주목은 받지 못한다.

 

 

 

 

오카야마는 전차를 이용하면 된다.

 

 

 

 

 

1. 고라쿠엔

일본의 3대 정원 중 하나이며, 특별명승지.
그 명성에 걸 맞게 크기부터 13만 평방미터로 다른 정원과는 비교 할 수 없을 정도로 넓고 깨끗하고 조용하다.

1686년, 오카야마의 영주였던 이케다 수장의 명령으로 14년만에 완공된 정원으로

메이지유신 이후가 되서야 일반인에게 공개되었다.

고라쿠엔은 근심을 먼저하고 즐거움을 나중에 하자는 의미이다.

 

 

 

 

 

 

산책하기에 딱 좋다.

 

 

 

 

엔요테이.

 

고라쿠엔 정원의 거실.

 

 

 

 

한번 걸으며 차 한잔이 어떨지...

 

 

 

 

고라쿠엔에서 나와 해자를 건너면 바로 성이다.

 

 

 

 

 

2. 오카야마성

히메지성이 백로성이라고 불리우는것과 반대로, 여기의 별칭은 까마귀성이다. 검으니까...

 

16세기에 우키다 히데이에가 축성한 곳으로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일본을 통일하자 다이묘가 되어 권력을 누렷던 곳이다.
도요토미 가문이 몰락하자마자 우키다는 유배자 신세가 되버리고

도쿠가와의 부하인 고바야카와 가문과 이케다 가문이 이곳을 먹게 된다.

 

메이지 유신때 이 성은 몰락하고 세계 제 2차대전때 박살이 난다.

지금 보는건 현대에 들어와 재건된 모습이다.

 

 

 

 

오카야마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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