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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다이 (마츠시마) 본문
센다이는 미야기현의 현청 소재지로 도시 자체보다는
주변에 일본 삼경중 하나인 마츠사마라는 중요한 곳이 있다.
3.11 이후부턴 그닥 가고 싶지 않고 추천 하고 싶지 않은 곳이다.
마츠시마는 센다이역에서 센세키센 쾌속열차를 이용하면 30분정도로 갈 수 있다.
1. 즈이간지
입구의 울창한 삼나무가 특징인 절.
828년 지카쿠 대사가 지은 다음 1606년 토호쿠 척안의 용 타테 마사무네가 재건한다.
경내 주변에 깔려있는 삼나무는 높이가 대략 20~30m 정도다.
맑은날에도 빛을 가려 어두워진다.
그들이 마치 뭐라도 있는 마냥 자랑스럽게 빨아대는 무사도니 전란의 역사니
사람 죽여가며 절 세워봤자 뭐하냐.
2. 칸린테이
목조다실.
토요토미 히데요시가 자신에게 복종한 타테 마사무네에게 하사한 곳.
원래는 지금 위치가 아니었다고 한다.
앉아있으면 마츠시마만의 경치가 보인다.
3. 코다이도 신사
칸린테이와 유사한 역사.
마츠시마 풍경 자체가 대자연의 유적이다.
훼리를 타고 경치를 즐기는 것도 나쁘진 않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