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여행/일본 2016 (7)
Шикотан
오키나와 소바의 교과서라 할 수 있는 곳. 시키나엔에 간다면 시간맞춰 들르면 좋다. 민가 속에 있고 접근성 때문인지 자국 관광객만 오지 외국인은 잘 가지 않는듯 하다. 내리는 곳은 나하시내 기점으로 시키나엔 바로 전 정거장이다. 위 시간표는 시키나역에서 나하 시내로 들어가는 버스 시간표다. 시카나엔을 가려면 위 노선번호를 참고하면 된다. 정거장에서 내려 아래쪽으로 가면 육거리처럼 생긴 사거리가 나온다. 횡단보도를 건너 바로 만나는 샛길로 들어가 올라간다. 좌측을 보면 나온다. 그 이름하여 텐토텐. 첫 빠로 도착. 개점이 11시 반이고 폐점이 3시기 때문에 서둘러야 한다. 점심 좀 일찍 먹는다 생각하고 시간잡는걸 추천한다. 식당 내 분위기는 이렇다. 메뉴판. 보통 관광객은 세트를 먹는다. 오키나와 목탄스바..
국제거리. 기적의 1마일. (약 1.6km) 폐허가 된 오키나와에서 가장 먼저 부활한 거리이며 오키나와 사람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거리다. 오키나와를 찾는 모든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이며 먹고 마실것, 기념품, 놀거리등이 다 몰려있다고 보면 된다. 거리에는 소위 삐끼 호객꾼들이 있는데 괜히 분위기에 휩쓸려 비산 집에 들어가 낭패를 보는 일은 없게하자. 오키나와에 술이 오리온 맥주가 있다면 마실것은 기린의 솔티라이치가 있다. 더운 날씨에 염분과 수분, 상쾌함을 동시에 선사해주는 고마운 음료니 참고하면 좋다. 미야코지마 산 설염. 마치 눈가루 같아 설염이라 하는데 짠 맛이 덜한 소금. 텐푸라같은 튀김에 잘 맞는다. 그 밖에 요나구니산 산호에서 추출한 성분의 화장품이나 영양제 종류도 많다. 오카시코텐. 오키나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