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Шикотан
국제거리. 기적의 1마일. (약 1.6km) 폐허가 된 오키나와에서 가장 먼저 부활한 거리이며 오키나와 사람들의 애환이 서려있는 거리다. 오키나와를 찾는 모든 관광객들의 필수코스이며 먹고 마실것, 기념품, 놀거리등이 다 몰려있다고 보면 된다. 거리에는 소위 삐끼 호객꾼들이 있는데 괜히 분위기에 휩쓸려 비산 집에 들어가 낭패를 보는 일은 없게하자. 오키나와에 술이 오리온 맥주가 있다면 마실것은 기린의 솔티라이치가 있다. 더운 날씨에 염분과 수분, 상쾌함을 동시에 선사해주는 고마운 음료니 참고하면 좋다. 미야코지마 산 설염. 마치 눈가루 같아 설염이라 하는데 짠 맛이 덜한 소금. 텐푸라같은 튀김에 잘 맞는다. 그 밖에 요나구니산 산호에서 추출한 성분의 화장품이나 영양제 종류도 많다. 오카시코텐. 오키나와의 ..
여행/일본 2016
2016. 7. 4. 00: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