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Шикотан
이제부터 숨 돌릴 틈도 없이 굉장히 타이트하게 움직인다. 오사카에서 카나자와 갔다가 오카야마로 뛰어가서 선라이즈를 타고 관동으로 넘어가야만 한다. 선더버드로 일딴 신오사카에서 카나자와까지 간다. 카나자와로 향하는 도중에 점심을 미리 해결. 카나자와역은 근사했다. 우산을 형상화한 돔과 츠즈미몬. 노가쿠(능악)가 모티브다. 개업 1년을 앞둔지라 이것저것 해놓고... 신칸센이 깔리는건 업자나 지역사회 입장이나 결코 가벼운 일은 아니다. 신칸센의 개통은 좋은 일도 있지만 그림자도 엄청난 법이다. 카나자와는 루프 버스를 이용하면 관광하기 쉽다. 카나자와역 버스정류장이나 루프 버스 안에서 파는 1일 승차권을 사서 이용하면 된다. 버스를 탈려고 하니 서서히 눈발이 흩날리기 시작했다. 1. 찻집 거리 카나자와의 상징...
여행/일본 2014
2015. 4. 10.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