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Шикотан
어느덧 여정이 끝나간다. 여행할때는 정말 시간이 전광석화같이 간다. 숙소에서 느긋하게 나와 하치노헤역으로 간다. 패스 마지막날이라 이제 할 일은 도쿄를 향해 가는것 뿐. 점심식사. 연어알+게살+생강 조합. 검사된 제조품이라 먹었다. 저녁식사. 규탕. 소 혀 요리. 규탕은 센다이가 본진인데 3.11이후부턴 후쿠이치에서 고작 80km 떨어져 있어 굉장히 불안한 동네다. 도쿄역 지하에서도 규탕은 맛 볼수 있다. 당분간 그린샤 컵은 구경도 못하겠네. 동일본 안녕~ 이제는 토카이로 마무리. 하치노헤부터 장시간 신칸센으로 달려간 나고야... 인터넷으로 미리 알아논 캡슐숙소로 갔는데 리모델링 중이었다.;; 급하게 잡은 나고야역 비즈니스 호텔방에서 호로요이와 함께 하나하나 정리한다. 일어나서 마지막 아쉬움을 달랜 식사..
여행/일본 2014
2015. 4. 10. 19: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