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игнальный

일곱째날~마지막날. 다시 나고야에서 돌아가야 하는가! 본문

여행/일본 2014

일곱째날~마지막날. 다시 나고야에서 돌아가야 하는가!

сигнальный 2015. 4. 10. 19:42

어느덧 여정이 끝나간다.

 

여행할때는 정말 시간이 전광석화같이 간다.

 

 

 

 

숙소에서 느긋하게 나와 하치노헤역으로 간다.

 

패스 마지막날이라 이제 할 일은 도쿄를 향해 가는것 뿐.

 

 

 

 

점심식사.

 

연어알+게살+생강 조합.

 

검사된 제조품이라 먹었다.

 

 

 

 

저녁식사.

 

규탕. 소 혀 요리.

 

규탕은 센다이가 본진인데 3.11이후부턴 후쿠이치에서 고작 80km 떨어져 있어 굉장히 불안한 동네다.

 

도쿄역 지하에서도 규탕은 맛 볼수 있다.

 

 

 

 

당분간 그린샤 컵은 구경도 못하겠네.

 

 

 

 

동일본 안녕~ 이제는 토카이로 마무리.

 

 

 

 

하치노헤부터 장시간 신칸센으로 달려간 나고야...

 

인터넷으로 미리 알아논 캡슐숙소로 갔는데 리모델링 중이었다.;;

 

급하게 잡은 나고야역 비즈니스 호텔방에서 호로요이와 함께 하나하나 정리한다.

 

 

 

 

 

일어나서 마지막 아쉬움을 달랜 식사는 나고야의 히츠마부시.

 

마츠자카야 남관 10층 아츠타 호라이켄.

 

국물에 말아먹는 장어덥밥이다.

 

맛은 좋았지만 3천엔이 넘는 꽤나 빡센 식사였다.

 

 

 

 

나고야역 근처의 아니메이트에서 펜이나 한두개 사고 마지막으로 나고야역을 바라본다.

 

딱 일주일전에 신나서 승강장으로 뛰어간 곳.

 

츄부국제공항으로 메이테츠를 타고 다시 가야한다.

 

 

 

 

서쪽으론 칸사이, 동쪽으론 나리타에 치이지만

 

거지같은 접근성만 빼면 중부가 칸사이보단 나은거 같다.

 

 

 

 

오후 비행기를 타고 한국 인천으로 향한다.

 

이렇게 일주일동안 정신없이 열차로 다닌 일정을 끝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