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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KANSEN E4 Series (은퇴) 본문
동일본의 상남자.
SHINKANSEN E4 Series.
사진은 코뿔소와 같이 미련곰탱이처럼 보이지만 실제로 옆에서 보면 상당히 매력있다.
단일8편성은 물론 동일본의 상징인 직렬연결 8+8 편성으로 달리기도 한다.
로고.
MAX의 의미는 두개다.
1. Multi Amenity Express (다양한 설비를 갖춘 특급열차)
2. MAXimum train
워낙 덩치가 크다보니 문도 거대하다.
1층 지정석, 2층 자유석.
MAX 시리즈는 자유석을 추천하지 않았다.
혼자 앉아가면 상관없지만 오직 수송량만 생각한 3-3 시트배열에 리클라이닝도 없고
시트를 나누는 팔걸이가 없는 좌석이다.
하지만 텅텅 빈 상태에선 침대처럼 누워서 갈 수 있었다. 개꿀.
1.5층 지정석.
1, 2층 지정석.
1층과 2층은 시트색만 다르지 구조는 같다.
시트쿠션 빼는건 동일본 일반석의 상징이 됬다.
그린석.
일인석.
일인석 뒤 복도측 시트는 앞에 시트가 없어서 탁상과 발받침을 따로 만들어 놨다.
독서등과 전광판.
확실히 20세기에 만들어진 신칸센 티가 난다.
현재 유일한 2층 신칸센이라 나름 매력은 있는데 워낙 운송량을 강조한 열차라 단점이 꽤나 많다.
고인이되신 E1의 단점을 보완했다고는 하지만 태생이 그런지라 어쩔 수 없는듯.
아마 동일본 뿐만 아니라 신칸센에서 마지막 2층열차가 될 듯 싶다.
우선 덩치가 크고 층이 나눠져 있어 최고속력이 느리고 객실 외의 통로(Passenger's deck)에서 이동이 불편하다.
왜그런고 하니 밑에 있어야할 모터가 위로 올라가버려 모터실 근처는 길이 어둡고 미로같아 상당히 불편해진 것이다.
아무리 이곳저곳에 설명판이
있다고 하더라도 외국인이나 처음 타는 사람들은 화장실 찾는것도 나름 애먹는다.
또 층이 나눠져 있는 탓에 웨건 서비스가 있긴 한데 카트가 아니고 직원들이 가방을 들고 낑낑거리며 판매했다.
E1과는 달리 웨건 전용 엘레베이터가 있긴 한데 귀찮아서 사용하지 않았던 모양이다.
편성에 따라 매점을 운영했던 적도 있다.
1층, 2층 둘다 싫은 경우엔 1.5층을 이용할 순 있지만 자투리 공간을 이용한 칸인지라
시트수는 그렇게 많은 편이 아니었다.
휠채어 대용 엘레베이터도 있기는 한데 그린석에 들어가는게 아닌 이상 1.5층을 사용하고 말았다.
따라서 몸이 불편한 사람들이나 빨리 목적지까지 가기 원하는 승객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열차였다.
또 그린석은 8량당 두량정도 주는데 전부 2층이다.
겨울에는 그닥 상관없지만 여름에는 천장과 가까워 상당히 더웠던 기억이 있다.
창문을 가리개로 막아도 위에 있어서 그런지 창을 통해서 열이 많이 들어오고 에어컨을 틀어대도
1층과의 기온차가 상당했다.
객실 입구 모습.
다행이도 속력은 그닥 빠른편이 아니기에 계단이나 통로 이동시 흔들림은 그닥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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