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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일본 신칸센

SHINKANSEN E6 Series

сигнальный 2020. 2. 9. 15:10

 

 

 

JAPAN RED.

 

SHINKANSEN E6 Series.

 

 

 

 

 

기본 디자인은 E5와 유사하지만 미니신칸센이라 그런지 E5보다 약간 짧다.

 

그래서 그런지 구두주걱처럼 보이기도 한다.

 

 

 

 

 

하지만 라인은 살아있다. 역시 이쁜이(こまち)다.

 

 

 

 

일반석 도어.

 

E5 일반석 차량과 달리 객차 하나당 출입구는 하나다.

역시나 예전 미니신칸센과 같이 홈과 열차 사이의 공간을 매워주는 발판도 있다.

역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올라오고 출발하면서 접는다.

 

애초부터 테마 자체가 아키타현의 풍요로움과 넉넉함인지라 일반석 시트도 익은 벼 색이다.

 

 

 

 

 

 

이 커플은 모리오카에서 만나고 분리되는데 목적지가 아키타쪽이 아니더라도

조금 좁지만 상대적으로 쾌적한 2-2 시트배열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코마치를 선호한다.

E5는 일반석이 2-3배열이기 때문이다.

 

합쳐진 편성일 경우 미도구치에서 도쿄~모리오카 간의 목적지만 말하고 발권하면

자리가 많은 E5쪽으로 우선 주는 모양이다.

 

하야부사 그린석은 어느정도 차있는데 코마치 그린석은 한두명만 있는 경우를 많이 봤다.

 

 

 

 

 

로고와 그린석 도어.

개인적으로 모든 신칸센 열차 그린석중 제일 좋아한다.

 

 

 

 

 

그린석. (GREEN CAR)

 

좌석수 22 소수정예다.

왠만해선 쾌적하지만 만석크리가 터질땐 아담한 공간이 더 좁게 느껴진다.

 

 

 

 

LED 전광판.

멀리서 보면 가독성 최고지만 가까이에선 쩜쩜뭥미??!!

 

 

 

 

E5가 무게있고 푸근한 느낌이라면 E6는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조금있으면 나올 E7도 이런 분위기로 구성될거 같다.

 

 

 

좌석 기능.그린석 시트 바깥쪽 손잡이를 열면 속에는 티 테이블이 있다.

 

 


일인석.
'This seat is designed for passengers with wheelchairs.''

코노 자세키니와 쿠루마이스 코테요노 세츠비가 아리마스'

이 좌석에는 휠체어 고정용 설비가 있습니다. 이것이 히토리세키의 존재 이유다.


출입구 바로 앞이라 겨울엔 춥지만 만석크리가 터질땐 그랜클래스 부럽지 않은(?) 최고의 자리다!

다만 도쿄로 향하냐 아키타로 향하냐에 따라 조금은 다르다. 아키타로 갈때 문제가 생기는데 왜냐하면...



이 벽에 붙어있는 테이블은 앞 시트에 붙어있는 테이블보다 훨씬 불편하기 때문이다.



아키타 신칸센을 달리는 E6계는 미니신칸센이라 내부구조가 상대적으로 작다.
그래서 큰 짐이 좌석 위에 있는 짐 대에 안들어 갈 수 있다.
그럴땐 그린샤에 있는 캐리어 놓는 곳에 놓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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