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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사키 본문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나가사키 공항에서 시작한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에서 전환된 회사라 다른 중저가 항공사에 비해 시트배치도 편해 훨씬 쾌적하게 이용했다.
나가사키의 경우는 전차로 대부분의 관광지를 커버할 수 있다.
일일 승차권 500엔으로 3,4번만 타면 본전 이상은 거저 뽑는다.
글로버 가든.
서구의 힘에 의해 강제로 문이 열리는 일본의 근대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겨울이라도 나가사키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라 산책하기에 문제 없다.
1월에도 핀 꽃.
정원에서 바라본 나가사키시 전경.
미츠비시 중공업 조선소.
글로버 가든으로 가는 언덕길, 즉 짬뽕집 사카이로에서 오우라 천주당까지
주변에 보면 여러종류의 카스테라나 화과자를 많이 판다.
설탕 덩어리가 박혀있는 오리지날 카스테라가 싫은 사람들은 이곳에서 잘 살펴보는 것도 좋다.
4년만에 찾아간 나가사키 평화기념공원.
그때와는 또 달리 군함도 유네스코 등록과 겹치면서 가슴이 더 무거워진다.
평화와 비핵과를 주장할 수 있는 권리야 있겠지만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되는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하는 사기극은 현재진행중이다.
나가사키의 차이나타운, 츄가카이.
나가사키는 공자묘나 중화거리와 같은 화교들이 일본에 뿌리 내린것 자체도 볼 가치가 있고
바로 앞에 보이는 중국집에서 파는 둥퍼러우가 유명하다.
찐 빵에 익힌 고기를 넣어서 먹는 나가사키의 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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