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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2017

나가사키

сигнальный 2017. 7. 3. 17:38



에어서울이 취항하는 나가사키 공항에서 시작한다.


에어서울은 아시아나에서 전환된 회사라 다른 중저가 항공사에 비해 시트배치도 편해 훨씬 쾌적하게 이용했다.






나가사키의 경우는 전차로 대부분의 관광지를 커버할 수 있다.


일일 승차권 500엔으로 3,4번만 타면 본전 이상은 거저 뽑는다.








글로버 가든.


서구의 힘에 의해 강제로 문이 열리는 일본의 근대의 모습을 엿 볼 수 있다.


겨울이라도 나가사키는 온화한 해양성 기후라 산책하기에 문제 없다.





1월에도 핀 꽃.







정원에서 바라본 나가사키시 전경.


미츠비시 중공업 조선소.





글로버 가든으로 가는 언덕길, 즉 짬뽕집 사카이로에서 오우라 천주당까지


주변에 보면 여러종류의 카스테라나 화과자를 많이 판다.


설탕 덩어리가 박혀있는 오리지날 카스테라가 싫은 사람들은 이곳에서 잘 살펴보는 것도 좋다.







4년만에 찾아간 나가사키 평화기념공원.


그때와는 또 달리 군함도 유네스코 등록과 겹치면서 가슴이 더 무거워진다.


평화와 비핵과를 주장할 수 있는 권리야 있겠지만


우리가 간과해서는 안되는 가해자가 피해자로 둔갑하는 사기극은 현재진행중이다.





나가사키의 차이나타운, 츄가카이.


나가사키는 공자묘나 중화거리와 같은 화교들이 일본에 뿌리 내린것 자체도 볼 가치가 있고


바로 앞에 보이는 중국집에서 파는 둥퍼러우가 유명하다.


찐 빵에 익힌 고기를 넣어서 먹는 나가사키의 명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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