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철도/일본 JR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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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 이와미자와 ~ 타키카와 ~ 후카가와 ~ 아사히카와 세이칸 터널의 텃새였던 백조가 라일락이란 이름으로 삿포로와 아사히카와에서 볼 수 있다. HEAT는 열차가 열받아서가 아니다... 홋카이도 익스프레스 어드밴스드 트레인. 음... 응?! 기관차 부분인데 예전엔 연결하는 부분을 승객들이 전망할 수 있게 개방되 있었지만 건널목에서 차량과 충돌사건에서 사망자가 나온 이후 전 홋카이도 열차에서 폐쇄되었다. 그린석. (GREEN CAR.) 일반석과는 차원이 다른 넉넉한 편안함을 제공해준다. 단, 테이블은 불편해 만족스럽지 않다. 그린석에서 제공해주는 100V 플러그. 일반석에서 그린석 통로측 좌석이 보이지 않게 막아주는 세심한 배려. 잘 갖춰진 화장실.
(오후나 ~ 요코하마 ~ 시나가와~ 도쿄) ~ 우에노 ~ 오미야 ~ 타카시키 ~ 나가노하라쿠사츠구치 온천특급 쿠사츠. 편수도 정말 얼마 안되고 휴일이나 특정 기간에나 한대 특별편성으로 넣어주는 정도다. 쿠사츠 온천용 열차이지만 수도에서 그리 멀지 않은 군마현인지라 동일본 치고는 싸구려 특급이다. 그린석. (GREEN CAR) 시트와 전광판을 보면 전형적인 90년대 스타일이다. 아무래도 온천 특급이다 보니 짐 놓을 곳은 마련되있다. 차내판매도 없고 정말 간단한 특급이다. 차내에서 식사를 원한다면 상행이던 하행이던 역에서 미리 준비를 해야 한다. 나가노하라쿠사츠구치역의 경우는 자판기 말고는 없기 때문에 온천에서 미리 준비하는것을 추천한다.
삿포로 ~ 미나미치토세 ~ 노보리벳츠 ~ 히가시무로란 ~ 토야 ~ 신하코다테호쿠토 ~ 하코다테 호쿠토는 삿포로와 하코다테를 잇는 홋카이도의 대표 특급 열차다. 2031년 즈음 홋카이도 신칸센이 삿포로까지 완개통 하기 전까진 홋카이도의 주력 열차일 것이다. 일반석. (Reserved Seat) 그린석. (GREEN CAR) 2-1이 중간에 1-2로 바뀐다. 그린석으로 들어가보면 왠지 매점 같은게 있다. 하지만 이 곳은 매점이 아닌 차장실. 이런 차장실 괜찮다. 호쿠토 리뉴얼. 확실이 업그레이드된 그린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만 경영 때문에 차내 판매가 없어져 아쉬울 뿐이다. 그린석. (GREEN CAR) 홋카이도가 힘을 줬는지 신칸센급 시트로 마련했다.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뭔가 달라져야 한다는 마음가짐은 ..
오카야마 ~ 니이미 ~ 요나고 ~ 마츠에 ~ 이즈모시 산요지방과 산인지방을 추가요금 없이 하쿠비센으로 연결하는 핵심열차. 보통 4량 편성이지만 더 길게 운영할 때도 있다. 도색이나 인테리어를 바꿔도 국철 시대의 흔적을 담고 있는 특급이다. 일반석. (ORDINARY CAR) 그린석. (GREEN CAR) 시트는 단순하지만 다른 특급과 달리 좌석과 복도에 단차가 있다. 일인석 부분.
하코다테 ~ 고료카쿠 ~ 신 하코다테 호쿠토 홋카이도 신칸센 연락철도. 하코다테 라이너. 신칸센 개통으로 하코다테와 신하코다테호쿠토 사이를 채우는 쾌속등급의 열차. 신칸센 배차 시간에 맞춰 상하행 모두 운영한다. 하코다테의 상징인 케이블카와 하코다테산 전망대가 로고다. 새로운 신칸센으로 가는길 만큼 문도 시원시원하게 크다. 3량편성으로 보통 전차와 인테리어는 같다. 색상은 홋카이도 신칸센에 사용한 색과 동일하다. 출입구는 자동버튼식인데 차량끼리의 문은 수동식이다. 여기까지 자동으로 하기엔 돈이 부족했던 모양ㅠㅠ 15분만에 운행을 완료하는 열차에 화장실도 완벽 구비되어있는걸 보면 뭔가 부조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