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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본 2022

먹은 것들 정리

сигнальный 2023. 1. 9. 21:58

코로나 때문에 아무래도 에키벤은 안먹게 되었다.

가격도 무섭고 열차 환기가 완벽하다고 해도 사람들 많은 밀폐된 공간에서의 식사는 좀 그렇다.

홋카이도에서 에비동, 토카이도 신칸센에서 우나기동 두번.

전부 홋카이도 산에다 민물장어니 토호쿠 지역 음식물 걱정할 일도 없고. (그것마저 속였다 하면 노답이지만...)

 

 

 

삿포로 만류라멘에서 먹은 닭고기 시오라멘.

뽀얀 육수가 곰국 그 자체다.

 

 

 

산토카 비에이 점에서 먹은 아사히카와식 미소 라멘과 이쿠라메시.

총 칼로리가 너무 높아 아사히카와에서 먹을려던 쇼가라멘을 배가 안꺼져 못 먹게 되었다.

 

 

 

트레킹 끝내고 아바시리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정신없이 먹은 저녁.

가성비가 좋고 맛도 좋고 아바시리 갈 때마다 잘 이용한다.

 

 

 

삿포로 역 뒷편에 있는 사보이 일본카레.

북쪽출구에 있어서 그런지 의외로 관광객이 없고 현지인만 있다.

매운맛과 밥양을 조절 가능하고 식재료도 좋고 맛도 좋았다. 먹은건 돼지고기 카레.

 

 

 

하코다테의 상징 럭키 삐에로와 아침시장 해물동.

하코다테 가면 굳이 숙소에서 조식을 먹을 이유가 없다. 그냥 아침 일찍 시장으로 가면 끝.

 

 

 

센다이 규땅.

개빡치는게 가격을 올리지 않고 양을 줄였다. 저게 1.5인분이다. 물론 밥 더먹는건 공짜. 아 이새끼들...

 

 

 

히로시마 잠깐 들려 역 지하에서 먹은 오코노미야키.

이상하게 사람들과 다르게 나는 오사카식보다 히로시마풍이 좋다.

덜 느끼하고 덜 달고 소화도 잘되서 그런가...

 

 

 

후쿠오카에서 먹은 모토무라 규카츠.

대부분 도쿄에 지점을 두고 있는 체인인데 일정상 마지막 식사로 후쿠오카에서 먹게 되었다.

근데 아무리 체인이라도 도쿄에서 먹은게 더 나은듯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