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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31. (사세보) 본문
사실상 일정의 마지막 날이다.
햄버거의 도시, 사세보로 향했다.
하카타에서 사세보로 가는 특급은 미도리다.
보통 하우스텐보스로 가는 차량하고 같이 가서 하이키에서 갈라진다.
푹푹찌는 와중에 사세보역에 도착.
일본에서 JR역중 제일 서쪽에 위치한 역이다.
사세보는 그리 큰 도시는 아니라 걸어 다녀도 부담이 없다.
섬나라의 부담스럼 해양성 기후, 그리 멀지도 않은데 남국에 온 느낌이다.
역에서 나오면 바로 미우라쵸 천주교 성당이 보인다.
괜찮은 햄버거집은 왠만하면 상가에 다 몰려있다.
성조기하고 일장기만 찾아가면 된다.
날씨도 너무 덥고 힘들고 해서 유명한 곳 두어군데만 들려봤다.
1. 빅맨
빅맨은 워낙 유명해서 연예인들도 많이 찾아가는 모양이다.
크기는 보통이지만 속에 꽉 차서 좋다.
바로 그 자리에서 구워서 나오는 고기와 계란이 일품이다.
2. 아메리칸 버거샵.
햄버거 자체 크기가 무지 넓다.
따라서 이집은 눌러서 먹는게 특징.
원래 유명한 네집정도를 가는게 목표였는데 너무 배불러서 더 이상 갈 수가 없었다.
햄버거 가격이 만만한 편도 아니었고 찜통속에 걸어다니면서 저녁때 까지 기다릴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사세보항을 뒤로하고 큐슈패스 뽕을 뽑기 위해 카고시마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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