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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토 ~ 신오사카 ~ 오사카 ~ 텐노지 ~ 칸사이 국제공항 봄날의 칸쿠특급 하루카. 우리나라 여행객이 가장 많이 타는 JR의 특급이 아닐까 한다. 칸사이 국제공항과 쿄토를 잇는 특급이기에 마크가 고쥬노토다. 일반석. (ORDINARY Seat) 일본 여행객 폭증으로 특히 하루카의 자유석은 선점하지 않으면 앉기 힘들다. (서일본의 저가 패스는 지정석을 안해주기에 자유석으로 몰린다.) 먼저 앉은 자가 임자니 패스 교환을 하고 먼저 승강장 가서 기다리는게 상책이다. 그런 주제에 자유석 칸은 안늘린다. 하여간 서일본... 그린석. (GREEN CAR) 자유석, 지정석은 터지는 반면 그린석은 많이 빈다. 가격차이가 어마어마하게는 나지 않으므로 여유 있는 여행을 하려면 그린석으로 가는것도 좋다. 워낙 단거리 열차다..
결국 그놈의 공천.삼김 이후에 피비린내 나는 모든 정치 사건은 다 결국 공천이다.거대 야당이 지들끼리 지랄염병하다 국회의원, 그 것도 제1당 야당 대표 체포동의까지 나온건막말로 군사정권 에서나 있을 법한 일이다.정말 6공 유효기간이 끝났다는 신호다.이재명이 끝나던 말던 정말 우리가 진짜 신경써야 하는건,경제는 개판이고 출생율, 자살율은 극한으로 가고 있고 과학, 청년분야 예산삭감,해병대원의 억울한 죽음 수사에 대한 외압인데전혀 정치가 뭘 하려고 하지도 않고 그저 누구 지키느니 누구 죽이느니 개소리만 나오고 있다. 그리고 이런 개차반에 훌리건 처럼 발작하는 두 팀의 답정너 60%.
삿포로 ~ 미나미치토세 ~ 토마무 ~ 오비히로 ~ 쿠시로삿포로 ~ 미나미치토세 ~ 토마무 ~ 오비히로 도북지역의 남쪽 오비히로를 간다면 토카치로. 쿠시로를 간다면 오조라로. 소야와 같은 태생이다. 그린석. (GREEN CAR) 홋카이도 특급 열차중 가장 시원한 그린석이 아닐까. 같은 시트를 사용한 소야나 하쿠쵸와 확실히 비교된다. 다만 테이블 사용이 불편하다는게 단점. 리뉴얼된 도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