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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를 옥처럼 만드는 타마츠쿠리 본문
(원전 사고지점에서 약 751km 떨어짐)
타마츠쿠리는 시마네현의 대표 온천이다.
약알칼리성 물로 소듐,칼슘,메타 규산이 많아 말 그대로 화장수다.
홍보에 따르면 온천수를 그대로 분무기에 넣어 얼굴에 뿌리면 바로 보습제 역할을 할 정도라고 한다.
피부 특화 온천이라서 그런지 여성들이 주를 이루며 유명한 이즈모시 옆에 있긴 하지만
아무래도 인구가 2번째로 적은 현의 온천이다 보니 외국인들은 보이지 않는 곳이다.
특급이 간혹 정차하는 JR 타마츠쿠리 역은 코로나 이후 무인 역이 되어버렸다.
만약 온천에 머물고 다시 열차를 이용해 다른곳으로 가는 스케쥴 이라면 미리 예매를 해놓아야 한다.
온천마을까지 대중교통이 있긴 하지만 관광객을 위한 시간대에 운영하지 않으므로
아니므로 택시를 이용하거나 미리 송영을 신청하는게 좋다.
조용한 천을 중심으로 양쪽에 료칸이 있는 마을이다.
족욕할 수 있는 곳도 있고 산책하기에 좋다.
역 앞에서 벌레에 팔뚝을 쏘여 퉁퉁 부운곳이 있었는데 탕에 5분 들어갔다 나오니
소독과 동시에 부어오른 곳이 바로 진정되는 것을 보고 효능을 느꼈다.
미용 특화 온천 답게 타마츠쿠리 온천 물을 이용한 미용 제품을 많이 팔고 있다.
이 지역에서만 만들어 파는 제품들이 많으니 기회를 놓치지 않고 구입하는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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